요양원은 집입니다. - 많은 보호자나 어르신들께서는 요양원이라고 하면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오늘은 요양원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흔히들 요양원 하면 죽으면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들 하고 계시는데요.. 사실 일까요? 당연히 사실이 아니지요~ 요양원 구정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집에 방문하셔서 짧게는 외출, 길게는 3박4일 정도 머물다 오시는데요. 진짜요? 놀라시는 분들 계시죠? 진짜입니다~ 요양원에는 외박 개념이 있어서 보호자님의 요청이 있을시 외박이 가능하답니다. 외박하실때 자식들 집에 다녀오시는 분도 계시고, 여행다녀오시는 분들고 계시고... 외출하셔서 자녀들과 식사하시고 꽃 구경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요양원은 사람 냄새 나고, 사람 사는 곳... 바로 어르신들의 집이랍니다.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편안함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이사를 하듯 요양원이 맘에 안들면 다른 요양원으로 이사 가셔도 되구요... 어르신들의 집에 가족들이 연락하고 찾아 오듯 연락하시고 요양원 방문하셔서 어르신들과 시간 보내고 가셔도 되구요... 집에 대한 이미지가 다 있듯 요양원도 요양원 나름대로의 색깔이 다 있답니다~ 그러니 요양원에 대한 오해는 이제 그만~ 뉴스에서 요양원에 관한 이런 저런 소식이 있어서 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
2025.02.01